10년간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대장정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열풍이지만 마블민국이라는 별칭까지 붙는 한국에서의 인기도 심상치 않습니다.
개봉 열흘만에 천만관객을 돌파할 정도로 정말 인기가 엄청납니다.
덕분에 레고 어벤져스 시리즈 역시 큰 사랑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MCU의 문을 열어준 효자 캐릭터 아이언맨을 소재로 한 <아이언맨 연구소(76125)>는 매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끝으로 시리즈에서 퇴장하는 아이언맨 그리고 로다주에게 헌정하는 듯한 구성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최초의 아이언맨 슈트인 MK1을 비롯해 MK5, Mk41, MK50까지 총 4개의 아이언맨 피규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마블 그리고 아이언맨의 팬이라면 소장가치가 매우 높은 구성입니다.
패키징은 총 4개입니다.
아이언맨 슈트 보관소 9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조립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완성하고 나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각 슈트 보관소가 연체 관절처럼 연결되어 있어 일자, 원형 등으로 쉽게 변형이 가능한게 매우 인상적입니다.
심지어 2층으로 쌓을수도 있어 세트를 여러개 구매하여 높이 쌓아올리는 구성으로 조립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이외에도 무거운 것을 들어올릴 때 사용한다는 이고르 수트도 있습니다.
이고르 수트는 말그대로 수트이다보니 아이언맨을 안에 넣을 수 있습니다.
아이언맨 연구소 실제 조립영상입니다.
레고 어벤져스 시리즈를 애정한다면 특히 아이언맨을 좋아하신다면
단종된 전작들의 피규어까지 모두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이 제품은 필구각! 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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