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눈나무집 - 김치말이국수 그리고 떡갈비
어느덧 2013년의 두번째 달이 저물어 갑니다.대신 봄은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이전보다 많이 포근해졌어요!개인적으로 추운 날씨를 무척이나 싫어하는데 날씨가 풀린 만큼 나들이를 좀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제가 나들이를 나온 곳은 바로 경복궁이었습니다.오랜 시간 서울에 있으면서도 정작 경복궁은 잘가보지 않았는데, 포근한 날씨를 핑계삼아 가보았습니다.물론.. 아직은 날이 좀 덜 포근해서... 아직도 많이 춥더라구요.. 그래서 경복궁 바로 앞만 구경하고 다음 번에 구경하는 것으로....하핫..정말 딱 여기만 보고.... 나왔습니다....날이 추우니 배가 더 고픈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주린 배를 움켜쥐고 삼청동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참고로 경복궁을 마주본 상태에서 오른쪽을 끼고..
바람산책
2013. 2. 25.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