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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 세월호 인양되던 날, 하늘에 나타난 노란리본

    2017.03.23 by 다락방지기

  • 헝클어진 시대를 매만지는 음악가, 루시드폴 <아직, 있다>

    2016.12.11 by 다락방지기

세월호 인양되던 날, 하늘에 나타난 노란리본

2017년 3월 23일 세월호 침몰 3년 만에 선체 인양 작업이 시작되었다.공교롭게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결정된 후선체 인양이 진행된터라'박근혜는 가라앉고 세월호는 떠오른다'는말까지 나왔다. 수많은 의혹 속에 가라앉았던 세월호는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노랫말처럼 다시 우리에게 숨겨진 진실을 드러내려고 한다. 그런데 가라 앉은 세월호 안에서 여전히 돌아오지 못한9명이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 아직 돌아오지 못한 9명단원고 남현철·박영인·조은화·허다윤 학생단원고 고창석·양승진 선생님여섯살 혁규와 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어느 한명 안타깝지 않은 사람이 없지만특히 여섯살에 불과한 어린나이에 차가운 바닷 속에서 생을 마감한혁규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오래전부터 미수습자 9명의 가족들의 소원..

He...Story 2017. 3. 23. 18:59

헝클어진 시대를 매만지는 음악가, 루시드폴 <아직, 있다>

2014년 4월 16일 꽃같은 아이들을 태운 세월호와 함께 온국민이 심연에 잠겼습니다.그리고 2년 반의 지독한 시간이 흘러 흐트러진 진실의 조각들이 뒤늦게 맞춰지고 있습니다. 진실의 조각을 맞춰가는데 커다란 역할을 한 JTBC 뉴스룸그 뉴스의 한토막은 손석희의 앵커브리핑으로 채워집니다. 사건과 이슈를 정제된 이야기로 다시금 손질하는 앵커브리핑그곳에서 루시드폴의 음악을 다시 만났습니다. 악몽같던 그 날의 이야기를 담담히 고백하는 루시드폴의 가 앵커브리핑의 말미를 휘감는데 뒷통수를 얻어 맞은 것처럼 한참동안 멍했습니다. 그 지옥같은 기억을 조심스럽게 꺼내 담담하게 희망을 노래한 이 곡에 기쁨과 서글픔이 교차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루시드 폴의 음악은 늘 그랬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곡의 구성과 ..

판타지아-FantaS..Ear 2016. 12. 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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