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폭의 그림이 되어 돌아온 기억 속 그녀들, SES
1997년 11월 세 명의 소녀가 대한민국 가요계를 뒤흔들어 놓았다.데뷔곡 I'm your girl은 마치 청량음료를 마시는 것과 같은 시원함과 개운함이 있었다. 이게 당시 10대 소녀였던 SES의 이미지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며 그녀들은 여성그룹의 최정상 자리로 단숨에 직행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들이 함께한 시간은 불과 5년에 불과했다. 당시 1세대 아이돌 그룹이 그랬듯 2002년 겨울 마지막 베스트 앨범을 선보이며 솔로 활동으로 전향하는 선택을 했다. 하지만 17년이 지난 오늘 데뷔 20주년을 맞아 다시 SES의 내걸고 대중에게로 돌아왔다. 세상을 위해 다시 만난 그녀들 SES의 재결합은 20주년이라는 상징적 의미와 함께 그린하트 바자회의 활성화를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그린하트 바자회는 '아주 작..
판타지아-FantaS..Ear
2017. 1. 8.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