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는 나쁜년이 아니에요, 500일의 썸머 (500 days of Summer)
2009년 개봉해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500일의 썸머가 CGV에서 단독으로 재개봉 되었습니다. 조셉 고든 레빗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포스터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론 이 재개봉 포스터가 더 맘에 드네요. 이 영화는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운명적 사랑을 기다리는 순수 청년 톰(조셉 고든 레빗)과 진지한 사랑을 원치 않는 자유로운 영혼 썸머(조이 데이 셔넬)의 애매한 사랑 이야기인데요. 우리나라에서 조셉 고든 레빗이 조토끼로 불리며 사랑을 받은 덕에 꽤 많은 매니아층이 있는 영화이기도 하고 클로이 모레츠의 어린 시절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여러모로 재개봉인 반가운 영화인데요 오늘 포스팅에선 500일의 썸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미국의 국민여동생 클로이 모레츠의 어릴적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영화..
맥주와 팝콘-Movie
2016. 7. 17.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