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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지런한 예술가, 윤종신

    2018.07.22 by 다락방지기

부지런한 예술가, 윤종신

예술가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자유분방함이 아닐까? 그러다보니 예술가에게 성실함이란 이미지는 다소 어색하다. 그런데 여기 누구보다 부지런한 예술가가 있다. 좋게 말하면 음악과 삶이 혼연일체가 된 예술가, 나쁘게 말하면 워커홀릭인 예술가 바로 윤종신이다. 음악계의 만년 대리, 다산 윤종신그는 휴식기간이 있어야 새로운 음악이 나올 수 있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음악은 녹음실 갈때, 집에 갈때 등 언제든 생각나면 쓸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그것이 되지 않는다면 그건 급하지 않아서 그렇다고하는 그이다. 이는 유희열의 인터뷰에서 언급된 내용이다. 유희열은 이런 윤종신을 만년 대리 같다고 평하기도 했다. (호를 붙여주기도 했는데 바로 다산이란다…ㅋㅋㅋ) 물론 혼자가 아닌 그의 음악 노예들과 ..

판타지아-FantaS..Ear 2018. 7. 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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