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의 세 번째 전성기
2013년은 SBS 드라마가 단연 대세였습니다. 야왕, 너의 목소리가 들려,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에 이어최근 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를 선보였는데요. 그 반응이 가히 폭발적입니다. 아마도 2013년의 열기를 2014년까지 쭈욱 이어나가게 될 히트작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가장 핫한 20대 남자배우로 떠오른 김수현과 1999년 이후 브라운관에서는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전지현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큰 화제를 몰고온 별에서 온 그대! 이 드라마의 인기요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역시나 전지현이 맡은 천송이 캐릭터가 가진 매력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덕분에 전지현은 다시금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전지현은 이런 통통튀는 입체적 캐릭터를 선보일때 큰 주목을 받았던 것 같습니..
티비홀릭-TV Holic
2014. 1. 5.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