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다락방

지난해 큰 화제 속에 막을 내린 K-POP STAR 시즌1의 우승자 박지민은 자신이 몸담을 소속사로 JYP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JYP의 연습생이었던 백예린과 함께 15&이라는 여성듀오로 데뷔하게 되었죠. 그런데 생각보다 반응이 신통치 않았습니다. 심지어 박지민이 데뷔한 것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꽤 있을 정도로 여러 측면에서 많은 박지민의 데뷔는 한계점을 노출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다를 것 같습니다. 절치부심 끝에 준비한 15&의 새 싱글 Somebody의 티저가 공개되었는데 분위기 반전을 노려보겠다는 의지가 분명하게 엿보입니다. 의지를 다진 JYP의 선언, 15&에게 기회가 될까? 얼마전 박진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서 데뷔싱글 I Dream에 JYP의 참여가 전혀 없었다는 이야기를 고백했습..

판타지아-FantaS..Ear 2013. 4. 3. 13:17

K-POP STAR가 어느덧 시즌2를 맞이하였지만,아직도 시즌1의 준우승자 이하이의영향력이 엄청난 것 같습니다.시즌2 출연진보다 화제성이 높은그녀의 컴백무대를 공개합니다!첫번째 정규앨범 중 디지털 버전을 발표하고(전체앨범은 3월 21일에 공개)자신의 고향 K-POP STAR에서 컴백무대를 가진 이하이!정말 금의환향이란 말이딱이네요!K-POP STAR에서는경연을 위한 무대만 섰을텐데공연을 위해 무대에 서려니어떤 기분이었을까요..? ㅋㅋ많이 긴장되었을텐데우려했던 바와 달리무대를 압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약점으로 지적되었던 무대매너도많이 나아진 듯 하구요.비주얼도 상당히 세련되진 모습입니다.역시 YG의 프로듀싱 능력은 대단하네요!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는YG의 수장 양현석의 모습이지금 바로 제 표정더 힘차게..

판타지아-FantaS..Ear 2013. 3. 11. 01:47

2000년 혜성처럼 등장한 만 13세 소녀 보아 연습생 시절 보아 2000년 데뷔앨범 그녀의 등장은 놀라움이자 경이로움이었다. 비록 엄청난 기대 속에 발매된 첫번째 앨범이 기대치만큼의 실적을 보이진 못했지만 대신 일본에서 대성공을 거두며 금의환향한 후 지금껏 보아는 한국 가요계의 High-Top Class에 늘 안착해있었다. 물론 이것은 보아의 음악적 역량도 있지만 SM의 기획력이 상대적으로 컸다는 생각이 든다. 분명 보아는 보아라는 네임벨류에 비해 체감인기는 크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니까... 실제로 보아는 2002년 2집 의 대성공 이후 2005년까지 매년 한 장씩의 정규앨범을 선보였지만 한결같이 성공이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실패라고 하기에도 뭐한 딱 적당한 만큼의 성과만을 올려온 것이 사실이었다. 그 ..

판타지아-FantaS..Ear 2012. 7. 24.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