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의 기록#2 - 애플워치 폴렌 우븐나일론 밴드

2015년 봄에 구입해 2년째 착용중인 애플워치

2년이란 시간동안 애플워치를 착용하지 않은 날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애플워치가 질리지 않는 이유는

바로 워치의 밴드를 교체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여행갈 때마다 기념으로 밴드를 하나씩 구입했더니 

어느덧 모인 밴드만도 수두룩~~

하지만 그 중에 가장 맘에 드는 밴드는 바로 우븐나일론 밴드!!

지난번에 이어 이번 일본여행에서도 우븐나일론 워치밴드를 구입했다!

우븐나일론은 500가닥의 실을 일정한 방식으로 엮어 패턴을 완성하는

태피스트리 직물로 생산과정이 정밀하고 까다로워

첨단직조 기술을 보유한 일본에서 생산이 이루어진다고!!!

새롭게 출시된 폴렌 우븐나일론으로

하늘색과 노란색이 믹스매치 되어있다!

처음 봤을 땐 너무 밝은 것 아닌가 싶었는데

착용해봤는데 너무 예뻐서 구입결정!!

가격은 5,800엔 세금별도 가격인데

애플스토어에서는 현장에서 세금환급(Tax Refund)이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65,000원이기 때문에

약 10%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화사한 봄날 그리고 여름까지도 아주 좋은 포인트가 될 듯!!

이전에 구입한 우븐나일론 밴드

블랙 우븐나일론

아쿠아블루 우븐나일론

오랜기간 착용했던 것들이라 좀 구김이 있지만

여전히 예쁜 우븐나일론 밴드!!

애플워치 유저분들이라면 한번 밴드쇼핑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