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2012를 만나다! - 맥북에어 2012 개봉기
어쩌다가 맥북에어까지 왔을까? 2007년 아이팟 클래식을 처음 만난 후 시작된 저의 애플사랑은 결국 생각치도 못했던 맥북에어를 지르는 단계까지 와버렸습니다. 이 과정까지 참 많은 일들이 있었죠. 아이폰4 출시당시에는 예약을 위해 밤을 지새기도 했었고, 아이패드 역시 한걸음에 달려가 안아오기도 했구요.. 그렇게 애플라인을 하나하나 사모으다 보니 Windows에서 벗어나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갖게 되더라구요... (애플의 마력이란... 사람을 용감하게 만드네요..) 그래서 구매를 고려한 것이 바로 아이맥이었습니다. 오랫동안 데스크탑 없이 랩탑을 사용해온터라 데스크탑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기도했고.. 아이맥의 디자인과 성능에 홀딱 빠져버려서이기도 했구요. 결국 신형 아이맥이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려왔는데...
맛있는 사과-Apple&IT
2012. 7. 21.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