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하나가 예술이라고? - 현대미술을 바라보다
장난으로 벗어놓은 안경을 감상하기 시작했다! 미국에 사는 TK 카야탄(17)이란 청년은 최근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에서 흥미로운 일을 벌였습니다. 미술관 바닥에 자신의 안경을 벗어놓고 자리를 떠난 것입니다. 그 이후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예상이 되시나요? 네 많은 관람객들이 한 청년이 벗어 놓은 안경을 ‘예술품’으로 인식하고 감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어떤 관람객은 안경 앞에 엎드려 진지하게 사진촬영까지 했다고 하네요. 이 사건이 알려진 후 많은 사람들이 이래서 현대미술이 싫다와 같이 부정적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현대미술을 하는 사람도 또한 그것을 즐기는 사람 모두 장난과 예술도 구분 못하는 바보가 된 것이죠. 그렇다면 정말 현대미술은 허세에 불과한 무의미한 것들일까요? 예술에 정답이 사라졌다..
He...Story
2016. 7. 10.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