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만큼 잊을 수 없는 배우의 목소리, 기억에 남는 OST
작품만큼 잊을 수 없는 배우의 목소리, OST BEST 작품만큼 잊을 수 없는 배우의 목소리, 기억에 남는 OST [배우 편] 이은주 Only When I Sleep [주홍글씨] 영화 는 2005년 2월 영원한 젊음을 택한 배우 이은주의 유작이다. 사실 는 이은주에게 큰 아픔을 준 작품이다. 지옥의 트렁크 씬을 촬영하며 감정을 극한으로 몰고 간 탓에 큰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했다. (물론 우울증의 모든 원인이 주홍글씨는 아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은주하면 떠오르는 두 작품이 와 다. 에서는 청순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아름다운 여인이었고, 는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팜프파탈이었으니 캐릭터도 굉장히 상반되는데 두 캐릭터가 굉장히 또렷하게 떠오른다. 속 이은주가 또렷하게 기억되는 이유는 캐릭터 자체..
맥주와 팝콘-Movie
2017. 2. 22.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