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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2017 초대장 발송, 드디어 아이폰8 공개되나?

맛있는 사과-Apple&IT

by 다락방지기 2017. 5. 1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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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연례행사 세계개발자회의(WWDC) 개최가 결정되며 초대장이 공개되었다.



올해는 이전과 달리 샌프란시스코가 아닌 캘리포니아의 산호세의 매키너리 컨벤션 센터(McEnery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개최기간은 6월 5일부터 9일까지이다. WWDC2017의 입장티켓은 $1,599에 추첨을 통해 3월 28일(화) 새벽 2시부터 접수가 시작된다.


WWDC 2017을 통해 무엇이 공개되나?


그동안 WWDC는 애플 디바이스들(아이폰, 맥, 애플워치,  애플TV)의 운영체제 공개가 주로 이루어졌다. 따라서 올해도 iOS11을 필두로 macOS 10.13, watchOS 4,  tvOS 등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루머가 맞다면 시리가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의 공개도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8의 공개도 이루어질까?

WWDC 2017에서 차세대 아이폰이 공개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2010년 아이폰4의 공개를 끝으로 WWDC에서 차세대 아이폰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iOS11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차세대 아이폰에는  iOS11가 탑재될텐데 베타서비스를 통한 오류수정 없이 제품이 출시될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이다. 만약 이러한 과정이 생략된채 차세대 아이폰이 등장한다면 초기구매자들은 베타테스터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차세대 아이폰은 iOS11의 베타테스트가 완료되는 시점인 9월에 공개될 것이다. 여기에 한가지를 더하자면 차세대 아이폰은 8이 아닌 7s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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