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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신곡 Somebody 공개 in K-POP STAR2 Final

판타지아-FantaS..Ear

by 다락방지기 2013. 4. 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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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Somebody, Come Back!!

15&의 신곡 Somebody가 K-POP STAR를 통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박지민 그리고 백예린, 그녀들의 Somebody!



Somebody MV 티저


행운아 박지민, K-POP STAR로 다시 돌아오다!

 K-POP STAR 시즌 1에서 박지민이 갖는 비중은 어마어마했습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을 너무나도 완벽하게 소화하여 CNN에 까지 소개될 정도로 빅이슈가 되었음은 물론이고 최종 라운드에서도 우승이라는 이슈를 거머쥔 행운아 였습니다.  그런 면에서 그녀에게 케이팝스타는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일 겁니다.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알려준 고마운 프로그램이기도 하며, JYP라는 메이저 엔터테이먼트에 소속될 수 있게 해준 프로그램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시즌1에서의 경쟁자였던 이하이와의 끊임없는 비교의 잣대를 들이대는 부담적 존재이기도 했을겁니다. 더욱이 첫 싱글 'I Dream'이 큰 성과를 나타내지 못한 반면 이하이는 끊임없이 승승장구를 거듭하다보니 더욱 불안한 마음이 컸을 수 밖에 없을 듯합니다.


15& 날개를 펼치다 

  오늘 컴백무대는 그동안의 15&을 향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낼 무대 였습니다. 이전의 싱글에서 놓쳤던 대중성을 조금더 보강하고 대중의 눈높이에 초점을 맞춘듯한 모습도 눈에 띱니다.  또한 'Somebody'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가 곁들여져있어 15&에게 새로운 변신이 되는 것과 함께 대중과의 접점을 찾아가는데 열쇠가 될 수 있는 싱글인 것 같습니다.


박진영의 손을 거치지 않은 Somebody, 왜?

  JYP의 아티스트들은 지금껏 모두 박진영의 곡으로 데뷔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15&의 행보는 조금 의아합니다. 데뷔곡이었던 'I Dream'에서부터 'Somebody'까지 모두 박진영의 손을 거치지 않았습니다. 'Somebody'는 박진영이 아닌 데뷔곡 'I Dream'을 작곡했던 심은지 작곡가와 Ryan S. Jhun, Antwann Frost의 공동작업을 통해 탄생한 곡입니다. 아마도 최근 박진영의 잇다른 히트 실패에 따른 부담으로 인해 선택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앨범이 공개되어 수록곡 전체를 확인해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만 어쨌든 15&이 박진영으로부터 거리를 둔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대환영입니다. 물론 15&이 JYP에서 제대로된 푸쉬를 받지 못하는 것이아닌가 하고 걱정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박진영까지 전면에 나서서 15&의 홍보를 자처하고 있는 것을 본다면 그럴 가능성이 적으며  그리고 현재 JYP의 상황이 위기라는 것을 떠올려본다면 더더욱 그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어쨌든 JYP의 소속가수들 입장에서는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런 선택이 오히려 더 긍정적인 선택일거라 생각됩니다. 여전히 프로듀싱은 박진영이 담당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오히려 더 긍정적인 성과를 보여줄 결과물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K-POP STAR 컴백무대




컴백무대 비하인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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